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M 펑크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94b54e_7341451ee9ef471f884b1786a81dd508_mv2.webp]] >'''[[싱(마블 코믹스)|It's clobberin' time]]!'''[* 펑크가 입장할 때 외치는 문구. [[판타스틱 포]]의 [[싱(마블 코믹스)|더 씽]]의 대사를 그대로 가져왔다. 직역하자면 '때려눕힐 시간이다!'] [[미국]]의 [[올 엘리트 레슬링|AEW]] 소속 [[프로레슬러]], 前 종합격투기 선수. '''Straight EDGE'''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권위와 주류 세력에 끊임없이 저항하는 터프한 반골, 언더독 기믹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CM 펑크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된 스트레이트 에지는 고등학생 시절 하드코어 펑크 밴드 Minor Threat의 콘서트를 갔을 때 들은 노래 "Straight Edge"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Straight Edge는 실제로 일상에서 알콜과 약물을 금하는 생활 스타일을 가리키는 용어이기도 하며 실생활에서도 술, [[담배]], 약물은 전혀 하지 않는다. 전성기 때는 준수한 외모, 사람들을 사로잡는 마이크웍 능력으로 매니아층과 라이트팬을 모두 사로잡은 WWE의 메인이벤터였다. 인디 프로레슬링의 스타로 시작하여 메이저 단체의 메인이벤터 자리까지 올라온 입지전적인 인물이고, 뛰어난 역량 뿐만 아니라 스타성마저도 출중하여 [[존 시나]]의 전성기 시절 [[제프 하디]]와 함께 유이하게 존 시나의 상품성과 맞먹어본 선수이기도 하다.[* [[존 시나]]는 [[무적 선역 기믹]]으로 어린 아이와 여성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것과는 다르게, CM 펑크는 선역과 악역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 마이크웍과 터프한 이미지로 주로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2010년대 초반 WWE를 견인하는 슈퍼스타였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 WWE와의 의료 관련 문제와 파트타임 레슬러들의 논란 등 쌓여가는 불만이 터지면서 끝끝내 WWE를 탈단하고 프로레슬링 업계에 발을 끊어버렸다. 당시 CM 펑크가 당한 대우와 선수들의 박한 복지 행태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상당한 동정 여론과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자신이 이룩했던 업적들과 업계에 대해 모두 부정하고 비난을 퍼부은 것과, 과거 인디 시절 [[ROH]]에 있을 때 정치질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421006|신인들을 홀대한 행적들이 하나둘 발굴되면서]] 프로레슬링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팬 이상으로 안티도 많았다. 오랜 시간이 지난 2021년 AEW에 등장하면서 프로레슬링 업계로 복귀했지만 [[올 아웃 2022]] 이후 [[디 엘리트]] 멤버들과의 백스테이지 난투극과 [[정치질]]로 인해 2022년 기준으로는 팬보다 안티가 더 많아졌다. 2014년에는 UFC와 웰터급 선수 계약을 하며 잠시 종합격투기에도 발을 담궜지만, 격투가로서의 역량이 전혀 없음이 드러나며 두 차례에 걸쳐 무기력하게 패배한 끝에 사실상 UFC에서 방출되었다. 결과적으로 CM 펑크의 종합격투기 도전은 완전한 대실패가 되었는데, 실력이 없는데 인지도만 높은 UFC 격투가의 대명사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으며, 누군가의 머니 파이트 인상 요구 소식이 뜨면 CM 펑크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가 되었다.[* UFC에서는 선수의 실력이 대단해도 흥행성이 떨어진다면 파이트 머니를 낮게 준다.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후 방어전을 하지 않고 돈이 되는 파이트만 노리고 있는 듯한 [[코너 맥그리거]]를 비꼬기 위해 [[맥스 할로웨이]]가 CM 펑크를 언급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